현재 잠시 사는 곳에는 큰 마트가 없어서, 사실 식자재를 살때 마다 고민이었다. 근데 200미터 정도 거리에 노브랜드가 생겼다아아아.. 히야~~~~ 이마트에서 자주 장볼때, 노브랜드 진짜 좋은거 많다!!!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오픈 하고 얼마 있지 않아서 가봤는데, 진짜 넘나 조흔거!! 그래서 몇 달 지나면서 많이도 사먹었는데. 포스팅을 할줄 알았으면 사진을 좀 찍어둘껄..ㅠ.ㅠ 집에오면 냉장고에 넣기 바쁘고, 아니면 그냥 먹기 바빠서 찍어 둔게 음슴..ㅠ.ㅠ 여하튼, 일반적인 것이 아닐수 있고 사람따라 다를 수 있으니 그점 생각하시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 노브랜드 짱구(맛짱) :1880원 일반적인 짱구 맛과는 조금 다르지만, 양도 많고 진짜 맛있어요. 매일 먹다보면 ㅋㅋ 입천장 까져요. ** 노브..
하루종일 커피를 마셔댔다. 얼마나 마셨는지 나도 잘 모른다. 요즘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느는게 이것 뿐이다..ㅠ.ㅠ 다른거로는 채울수 없기에 이 헛헛함을 오로지 커피로만 채우기에. 어마무시하게 큰 컵에 잔뜩 얼음을 넣고, 시원한 아아를 마시니 엄마는 깜짝 놀래신다. 도대체 얼마나 마시는 거냐며.ㅎㅎㅎ 내가 그랬다. "내 인생에, 하얀 쌀밥과 맛난 김치, 진라면과 그리고 커피만 있으면 그게 행복이라고" 이렇게 소박한 행복이 어디 있을까?? 물론 가끔 고기도 좋지만, 그것도 맛있지만 그 어떤것으로도 채울 수 없는 허전함은 저 네가지로 채울 수 있다. 참, 칼국수도 좋다. 얼마전 시장에서 먹었던 칼국수는 진짜 잊을 수 없는 맛이었다. 이제 여름이라 뜨거운 국물은 먹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시원한 에어컨 아래에서라..
자기가 누리고 살아가는 것에 만족하는가? 아마도 엄청난 상위 몇 프로 이외에는 그렇게 만족하지 않을 것이다. 외모부터 시작해서, 학력, 그리고 누구나 다 아쉬움이 많은 부!!, 바로 재력이다. 재력에 대해서 완벽하게 만족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거의가 아니라 아예 없지 않을까? 물론 어떤 이는 돈에 초월했다. 아무리 노력해도 내것이 되지 않는다. 이생망이다. 아무런 밑천도 시작할 수 있는 계기도 없는 내가 무엇으로 벌수 있나 라고 생각 할 것이다. 나또한 그렇게 생각했다. 이 재물에 대한 욕심은 마치 속물근성인것 같아 보여서, 난 그것에 초월했다는 둥, 그냥 먹고 사는 만큼만 있으면 된다는 둥, 그런 허튼 생각을 젊은 시절 내내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큰 아쉬움이다. 내가 조금 더 크게 바라보고, ..
